<두번째 방에서 보는 한강(비오기직전)>
전에 집은 영~ 교통,전망이 안 좋았던 탓에, 이번 집은 전망을 최우선으로 결정했다.
건너편에는 한강이 보이고, 잠실철교, 잠실대교, 한강의 10개 다리가 보인다.
남산이 보이고, 남산타워가 보이는 이집은 성내역에서 5분이 정도 밖에 안 걸리는 교통도 좋은 곳이다.
두사람이 살기에는 조금 큰 감이 있는 34평이고, 각방 전망이 죽음이다.
한방에서는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한방에서는 몽촌토성이 내려다 보인다.
높이도 상당해서, 무려 35층. ㅋ 술마시기 딱 좋은 층이다. ^^
아직 입주한지 얼마 되지 않아, 냄새가... 난방을 열심히 해서 환기를 시켜야 겠다.
(새집증후군 예방엔 잎이 큰 식물이 좋다는데.... 집들이 하실때 꼭 사오시길ㅋㅋㅋㅋ)
<셋째째방 - 몽촌토성>
<두번째방 -날씨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