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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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넘긴 공자가 초나라 변경 지역인 부함(하남 신양현)에 이르 렀을 때다. 초나라 대장인 반제량이 그곳에 주재하고 있었는데, 일찍기 섭읍(하남 섭현)의 장관을 지낸바 있어 그를 섭공이라 불렀다. 섭공은 공자에게 정치에 관해 가르침을 청했다.
공자가 말하였다.
"간단히 말하자면, 정치란 당신의 관할하에 있느 백성을 기쁘게 하고 안정시키는 것이며, 스스로 당신을 떠나는 백성들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도덕의 힘으로 정치를 하는 정치적 이상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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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08:54 2024/03/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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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관리하겠다는 건 어리석은 생각이다. 우리의 삶에서 가장 잘못 이해되고 있는 개념 중 하나다. 시간을 관리하려고 할수록 당신은 점점 더 시간의 노애가 될 것이다. 마차 생각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쓸수록 더 강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과 같다. 시간은 누군가를 위해 정지하지 않는다.당신은 어떤 방법으로도 시간을 통제할 수 없다. 시간은 계속 흘러간다. 시간은 당신을 신경쓰지 않는다. 시간은 당신을 자기가 가는 곳으로 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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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22:43 2023/08/2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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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는 영원히 강성할 수 없고 영원히 허약할 수도 없다.
법을 받드는 사람이 강하면 나라가 강해질 것이고 법을 받드는 자가 약하면 그 나라도 약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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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5 17:10 2023/08/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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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처지에 불만이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두 가지 방법으로 바꿀 수 있다.
즉 자신의 생활 조건을 개선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개선하는 것이다.
앞에 있는 것은 언제나 가능하다고 할 수 없지만 뒤에 있는 것은 언제라고 가능하다. - 에머슨
불만이 없는 삶을 살았지만, 불만이 있으나 내세우는 사람들이 적은 탓에 작은 변화를 이끌고자
노력했던 적이 있었다.
내 상황보다는 그들의 목소리, 소리 없는 외침에 귀 기울이고자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익명 뒤에 숨어 자신의 가장 가혹한 상황을 과장되게 포장하고, 그들이 위험에 처했음을
과장했다.
약자들은 착한 자들이라는 치기 어린 생각과 선의가 없는 과장은 없으리라 생각했다.
분명 대부분 그러했다.
성선설을 믿으며 그들 또한 도와주는 누군가의 노력에 고마워해 줄 것이라 생각했다.
세상은 냉정했다. 그들을 위해 진행된 일이 진행되면 침묵했고, 그들을 위해 노력하다 실패하면 또는 그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한없이 물어뜯었다. 그럴 줄 알았다는 듯 냉정히 돌아섰다.
'세상은 언제나 49.9%의 악한 자들과 50.1%의 선한 자들의 싸움으로 0.1%만큼 발전한다.' 


군자는 모든 것을 자신에게서 찾고 소인은 모든 것을 남에게서 찾는다 하였다.


이 모든 것은 나의 불찰이리라.

이제 나의 마음가짐을 개선하고자 한다.

언제나 할수 있고, 누구에게 묻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삶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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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4 18:37 2023/01/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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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 노예로서의 삶에 너무 익숙해지면 놀랍게도 자기 다리를 묶고있는 쇠사슬을 서로 자랑하기 시작한다. 어느 쪽의 쇠사슬이 빛나는가, 더 무거운가 등. 그리고 쇠사슬에 묶여있지 않은 자유인을 비웃기까지 한다. 하지만 노예들을 묶고 있는 것은 사실 한 줄의 쇠사슬에 불과하다. 그리고 노예는 어디까지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과거의 노예는, 자유인이 힘으로 정복당해 어쩔 수 없이 노예가 되어버렸다. 그들은 일부 특혜를 받거나 한 자를 제외하면 노예가 되더라도 결코 그 정신의 자유까지도 양도하지는 않았다. 그 혈통을 자랑하고 선조들이 구축한 문명의 위대함을 잊지 않은 채, 빈틈만 생기면 도망쳤다. 혹은 반란을 일으키거나, 노동으로 단련된 강인한 육체로 살찐 주인을 희생의 제물로 삼았다. 그러나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 노예의 옷을 입고 목에 굴욕의 끈을 휘감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놀랍게도, 현대의 노예는 스스로가 노예라는 자각이 없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은 노예인 것을 자신의 유일한 자랑거리로 삼기까지 한다.

-Amiri Baraka(a.k.a LeRoi J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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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4 12:09 2022/12/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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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우엔치엠제
Fraueninsel (독일어 발음 : [ˈfʁaʊ̯ənˌʔɪnzl̩] (listen))이라고 불리는 Frauenchiemsee 섬은 독일 Chiemsee에있는 세 섬 중 두 번째로 큰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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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바이에른 전역에서 가장 작은 시정촌 인 
Rosenheim의 어퍼 바이에른 지구에있는 Chiemsee의 시정촌에 속합니다. 15.5헥타르(38에이커)의 크고 자동차가 없는 프라우에닌셀에는 베네딕토 회 수녀이 있는데, 보통 프라우엔쵸르트(Frauenwörth)라고 불리며 300명의 영주권자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http://merkur.de/reise/chiemsee-besuch-herrnchiemseee-fraueninsel-zr-30422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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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10:05 2022/07/2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