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이타이카 왕국의 왕이였던 오딧세이는 트로이 전쟁에 나가기 앞서 아들 텔레마코스를
맡길곳을 찾다가 오랜친구였던 이 사람에게 아들을 맡기기로 결심을 했다.
이후 오딧세이 왕이 전장에서 돌아 올때까지, 텔레마코스를 선생님, 때론 친구처럼, 아버지 처럼 배우고 상담하며 잘 돌보아 주었다고 한다.
오딧세이 왕의 친구 이름은 ? 맞다 그 친구의 이름이 [멘토]다.
학교엔 진정한 선생이 없고,(교원자격증을 가진 노동자들만 가득차있다.)
회사엔 진정한 상사가 없고, 인생엔 진정한 선배가 없으니,
멘토의 유무는 요즘 세상에 소금 같은 존재라 할 수 있겠다.
당신은 멘토가 있는가?( '멘토스는 편의점에 있어요~' 같은 말도 안되는 유머는 '개나 줘버려~!' )
누구나 멘트가 필요하고, 누구나 멘토가 될수 있다.
주변 사람들을 위해 스스로 멘토를 자청해 주거나, 멘토를 요청하라.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도 배울것은 있다고 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