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앞에서 영미씨>
<나두 한컷>
이런 저런 일들이 주말마다 있는 통에 블로그 질을 못하는데,
이번 주도 예외는 아니였다. 지금 블로그 질 하는 시점도, 에버랜드 서킷돌고 들어와서 한다.
다음 주 나 이번 주 안에는 꼭 서킷 동영상 편집에서 올려 야징;
암튼 각설하고, 지지난주에 에버랜드에서 회사 체육대회가 있어서.
아침일찍 갔었다. 9시 30분쯤 도착했나? 결과적으로 다시 회사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런저런 놀이기구도 타고, 사람 많은곳에 오래간만에 가보고 ^^;
이번주에 또 에버랜드 서킷 갈줄은 상상도 못했다. 주말마다 용인이라니; 이젠 집에서 30분쯤이면 간다.
허허허; 암튼 회사 체육대회를 에버랜드에서 한다니 부럽다는 사람들이 있었으나....흠...
자유이용권으로 거의 입장만 한것 같아 쩜 아깝다는 생각이 ;;
아침 일찍 영미씨만 고생시키고... ㅋ
에버랜드 갔다가, 문제있다는 전화 받고... 토요일날 은행에서 무슨일이 그리 많은지.. 그 일이 하필 내 일인지...
이렇게 바쁜 전산 담당자가 또 있을까...
흠.. 암튼 에버랜드에도 극장이 있어서, 거기서 최악 영화 맘마미아 보다가 전화 받고 나왔더니,
비가 아주... 주륵 주륵... 주변을 둘러보니 에버랜드 우비를 입은 사람들.... 혹씨 꽁자로 주나? 싶었는데...
역시나 돈주고 사는것들.... 칠천원이라니; ㅎ 이쁜 우산으로 하나 사서, 주차장까지만 쓰고 왔다.
돈 아까워... 우산이 만원씩이나; ㅡㅡ;;
사무실 들려서 한 삼십분동안 장애 해결하고.. 다시 집으로... 뭐.... 나름 간단한 장애... 흠..
은행은 나름..... 흠.. 잼있는 세상... 또 블로그 질 해야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