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ONY VAIO VGN-P>
SPEC:
인텔 / 아톰 / Z530 (1.6GHz) / 8인치 / 1600x768 / 594g / Vista 홈프리미엄 / 2GB / 64GB (SSD) / 옵션(선택사항) / Intel GMA500 / 802.11n (무선)
모델별 가격은 P13 - 119만원, P15- 160만원 정도다.
가격대비 스팩+해상도로 볼때, 크게 비싸 보이지는 않는다.
여성층을 대상으로 만들어진듯한 이 노트북은(사실 넷북에 가깝다)
전문적인 컴퓨터 작업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다.
(아직 국내 출시전이라 사용기가 없지만,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이미
분해기까지 올라와 있다.)
핸드백에 쉽게 들어갈것 같은 크기에, 어디서나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는 크기로 봐서,
가쉽용 또는 대학생 필기대용 정도로 사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가진 나로서는 ~ 언젠가 꼭 사야 겠다는 느낌이 드는 아이템이다.
남자들의 장난감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비싸지고,
더욱 쓸모없어 진다고 한다.
근데, 이 장난감은 적어도 컴퓨터 아닌가? ^^;;
오래간만에 wish list에 올려본다.
항상 가슴아프지만, 돈이 있어도 살수 없는건 참 가슴아픈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