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를 보다 우연히 들어간 사이트, 요즘 처럼 밥벌이의 지겨움이 느껴진 적도 없었는데...
책의 대략적인 줄거리만 봐도,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다.
내가 참기 힘든건, 차가 있어도 걸어 다녀야 할때다.
로또를 당첨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회사생활을 할수 없는 것도 같은 이치다.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수 있는데, 회사를 다닐수 있을까?
http://blog.naver.com/ddinne/74518383
이 사이트에서는 책 네권을 소개하고 있다.
천천히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블로그 주인이 추천하는 책은
1. 밑줄긋는 여자, 2.소설가의 각오, 3.행복한출근길, 4.달리기를 말할때 내가하고 싶은 이야기
총 4권이다. 블로그에 가면, 자세한 서평과 Tip들이 나름(?) 잘 설명되어 있다.
넘치는 인문과학서를 뒤를 하고, 이젠 이런 생활의 소소함을 느낄수 있는 책도 읽어 봐야 할때 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