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평온은 세상의 소란을 차단하여 고요를 얻으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일렁이는 감정의 파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저 곁을 내어주는 일입니다.
평온함이란 외부 환경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감정을 수용하는 태도에서 비롯됩니다.
가장 깊은 평온은 세상의 소란을 차단하여 고요를 얻으려 애쓰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일렁이는 감정의 파도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그저 곁을 내어주는 일입니다.
Marcus Aure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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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종종 평온을 얻기 위해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을 회피하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평온은 외부의 상황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대하는 나 자신의 마음가짐을 바꾸는 데 있습니다. 마음속에 불안이나 짜증, 슬픔과 같은 파도가 칠 때 그것을 억지로 멈추려 하거나 외면하려 하면 오히려 마음은 더 큰 소용돌이에 빠집니다. 반면, '아, 지금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라고 담담히 인정하고 그 파도를 가만히 관찰하면, 그 감정은 더 이상 나를 휘두르지 못하고 서서히 잦아듭니다. 평온은 고립된 상태가 아니라, 거친 파도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유연한 마음의 상태입니다. 오늘 하루, 내 마음이 흔들릴 때 그것을 부정하지 말고 그저 곁을 내어주며 잠시 함께 머물러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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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갑작스러운 업무 변경이나 동료와의 의견 충돌로 마음이 소란스러워질 때, 즉시 반응하며 방어하기보다 잠시 자리를 비우고 심호흡을 합니다. 지금 느끼는 당혹감이나 불안함을 부정하지 않고 '내가 지금 당황하고 있구나'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줍니다. 그 짧은 관찰의 시간만으로도 감정의 파도는 잦아들고, 다시 차분하게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볼까?
오늘 하루, 마음이 흔들리는 순간이 오면 눈을 감고 그 감정을 3초간 가만히 응시하며 호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