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깊은 배움은 타인의 지식을 흡수하여 내 몸집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쥐고 있던 낡은 신념을 하나씩 내려놓으며 빈자리를 만드는 일입니다.
진정한 성장은 무언가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고집스럽게 붙들고 있던 생각의 껍질을 벗겨내는 비움의 과정입니다.
가장 깊은 배움은 타인의 지식을 흡수하여 내 몸집을 불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쥐고 있던 낡은 신념을 하나씩 내려놓으며 빈자리를 만드는 일입니다.
Marcus Aure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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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배움이라 하면 새로운 기술을 익히거나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는 것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삶의 연륜이 쌓일수록 배움의 본질은 축적이 아닌 '비움'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옳다고 믿었던 방식, 세상은 이래야 한다고 규정했던 잣대들, 그리고 과거의 경험에서 파생된 편견들은 새로운 시각이 들어올 공간을 차단합니다. 지식은 벽돌처럼 쌓을수록 견고해지지만, 그 견고함이 지나치면 유연한 사고를 가로막는 성벽이 되기도 합니다. 비운다는 것은 나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이며, 타인의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그릇을 만드는 일입니다. 지식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그 지식을 담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나라는 사람의 무게를 덜어낼 때 비로소 세상의 다양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며, 그때부터 진정한 배움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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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시간에 내 의견과 다른 주장이 나올 때, 반박할 논리를 찾기보다 '내가 가진 전제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세요. 내 방식을 고수하려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는 것만으로도 갈등은 줄어들고, 문제 해결의 새로운 실마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볼까?
오늘 하루, 내가 당연하다고 믿어왔던 판단을 딱 한 번만 의심해 보고 타인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