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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작은 기억

일상

우울하다..

이전 첨부: 129407.jpg날씨도 좋았고, 프로그램도 나름대로 자리 잡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이런 저런 내 상황을 생각하니까.. 기분이 영 우울해 져버렸다. 혼자 남아서 프로그램 짜지도 않고.. 유일하게 열려있는 네이버 블로그 들어가서 놀고 있다. 좋은 사진이 많은 블로그를 찾아서...

poem2005.03.04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WHATL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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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불경 '숫타니파타' 중에서>서로 사귄 사람에게는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

poem2005.03.04
말 잘 듣는 아이WHATL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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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는 아이

내가 두고가라 한 건 추억 조금이었는데 느닷없이 찾아 올 썰렁함이 싫어 다른 이름을 마음 속에 새겨놓을까 봐 추억 조금 남겨 놓으라 한 건데 말 잘 듣는 그 아이는 남길 수 있는 모든 것을 두고가 아직까지 멀리까지 혼자인걸 못 느끼게 했네 내가 가지고 가라한 건 사랑 조금이었는데 다음...

poem2005.03.04
안부WHATL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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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안녕하세요 잘 계시죠 잘 계실거예요 어제 여행스케치 테잎을 샀는 데 듣다보니 안부가 궁금해져서요 안녕하세요 건강하시죠 건강하실거예요 집에 오는 길에 군고구마를 한 봉지 샀는 데 아저씨가 기침을 하시더라구요 감기가 찾아가지 않았나 싶어서요 안녕하세요 별일 없으시죠 별일 없을거예요 저요 전...

poem2005.03.04
그래서 그랬습니다.WHATLO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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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랬습니다.

오늘은 정말 학교에 가야하는데 저번 학기 빵구를 때워야 하는데 교준이가 오늘 시험 못보면 큰일 난다고 했는데 그래서 밤새 안하던 공부도 했는데. 아침에 비를 보고 억지로 달래가며 학교에 가는 길에 차 지붕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는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의 소리로 밤새 외운 민족사도 이번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