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날 천천히 넘겨보는 내 블로그가, 한번에 실수로 몽땅 날아 갔다.
한달쯤 전에 백업 해둔 파일이 있어서 망정이지, 이건 뭐.... (-_-);
리뷰 내용들도 다 날아 갔고, 이런 저런 코멘트가 있었던 글도 날아 갔다.
주말에 복구할 예정이지만, 어느 정도까지 될지... 난감 하다.
4일 연장 집에서 거의 샤워만 하고... 어제는 꼴딱 날도 새고... ㅠ.ㅠ
다크서클은 턱까지 내려온 듯 하고...반면에 한고비 넘긴것 같은 기분도 들고
기분 좋은 아침이다. 기분 좋은 아침이여야 한다. 불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