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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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도 썼지만.. 죽음이라는 단어..
너무 멀리 있는 단어가 아니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죽은 다음에,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에 대한
기록을 틀어 준다면, 난 웃으면서 볼수 있을까?
아니면 너무 부끄러워서 얼굴 조차 들수 없는건 아닐까?

나중을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지...순간 순간..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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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09 01:46 2002/06/09 0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