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센터 가서 아이패드2 와 갤탭 수령해서 부서원들 나눠줬다.
아 힘드롸, 노조분회장에, 부서서무에, 개발에, TEST에, 영업점 응대에 몸 이 부서질꺼 같다.
그래도 즐거운 회사생활... 벌써 12년째.. 흠 그래도 즐겁다. 일할수 있어서 즐겁고,
착한 부서원들이 있어서 즐겁다.
회사가 좋을 수록 같이 있는 부서원들 퀄리티가 높은 것 같다.
가끔 말도 안되는 언쟁으로 투닥 되지만, 그래도 아직 한참을 같이 가야할 동료들이기에,
생각보다 쉽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즐거운 회사생활. ㅋ
웬지 쓰고 보니 신입사원 일기 같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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