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쉽게 헤어진다고 해서.. 사람은 쉽게 버린다는것은 아니다.
헤어졌다. 그런것 같다.
이성이 감성을 앞지르고 말았다. 친했고, 착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난 어린것이 싫다. 어리게 생각하는것! 그런것 정말 싫다.
논리적이지 못하며, 너무도 감성적이고, 계획적이지 못한 삶의 방식...
마음에들지 않았지만, 바꿔보고 싶었지만.. 바꿔서라도.. 만나고 싶었지만..
그 친구에겐 너무 공격적이라 느껴 졌을거다..
흠....
"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