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대에서 10만원이상 산다면...
상품을 준다는 말을 울 회사 사람들이 들어서
내차 끌고 롯대 백화점에 갔따. 왠 직장 여자얘들이 우루루
몰려서 무슨 돗대기 시장같은 분위기.. 너무나 뻘쭘했음..
암튼 누나중에 하나가 골라놨던 핸드백을 사고, 뭔 핸드백이
그리 비싼지..흠.. 명품이 아무리 좋다지만 너무 비쌌다.
윗층에 올라가서 MF에서 가을 티 하나 사고,
쟁반국수 먹고 왔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고 싶은게 줄어 들고 있는 내 현상에 놀라고 있다.
이젠 참자짱으로 변하는게 아닐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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