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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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못하는 사람을 보면 정말 싫다!
그게 누구건..정말 싫다.. 우리 학원에 엄청난 사람을
한명 봤다. 아빠한테 반말로 전화를 하고 아빠한테 욕을 하는,
웃기지도 않는 무식한 사람을..

어떻게 저렇게 살수 있을까?
부모님이 자신을 위해 지금까지 희생한 것을 모를까?
아니면 너무 부모님과 사이가 가까운 것 일까?
아주 너무 많이 가까워져서 이젠 '친구' 먹을려고 하는걸까?

어렸을땐 몰랐는데; 같이 늙어 가는것 같아서 맘 먹는걸까?
생각할수록 이상한 사람이다.. 도대체 뭐가 그리 불만이 많은지..
자기가 혼자서 태어난줄 아는 모양이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정말 않 좋아 보이는데...

그 사람 나한테 찍혔다. 찍혀도 별다른 내색을 하진 않지만..
사람 취급을 하기 싫다..

그 사람한테 한번도 말하진 않았는데..

제발 밖에서 잘 할려고 하지만 말고,

집에서 부터 시작하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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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8 02:51 2002/07/28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