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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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첫째조건은
그가 나를 사랑하는가 안하는가』 이다

1.남자친구에게 첫 눈에 반했다는 말은 그남자친구에게
자신이 예전부터 남자친구를 맘에들어했다는걸
알려주기위해서이다

2.여자는 남자가 먼저 연락하길 기다린다

3.남자의 입에 발린말도 여자에겐 자신감의 원천이 된다

4.여자는 남자가 얼마나 쇼핑을 지겨워하는지 깨닫지 못한다

5.여자는 데이트 할때 자신을 데리러 와주길 바란다

6.여자에겐 최고의 친구가 여러명 있다...
하지만 진짜 최고의 친구는 바로 자신이다

7.여자는 사랑에 빠지기 쉽다
하지만 그건 짧은 순간일뿐이고 나중엔 '정'을 사랑으로
착각한 채 산다

8.여자는 가능하다면 사랑하는 남자가 바라는대로
옷을 입고 구두를 신는다

9.여자가 '나는 결혼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한다면
그녀는 남자가 자기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보여달라는 뜻이다

10.모임에 도착해서 여자는 5분만에 자기가 어떻게해야
이 모임에서 돋보일지 알고 행동한다

11.여자라고해서 항상 정신적 사랑만을 바라진 않는다
아주 가끔의 도발은 연인관계의 활력소가 된다

12.여자는 겉으로 보이기엔 여우같아도..속은 다 곰이다

13.여자는 모든 남자에게서 단점을 발견한다
하지만 그건 장점을 발견함으로써 커버된다

14.여자가 칭찬한다면, 그건 자신도 칭찬받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15.여자에게 과거를 묻게 된다면,
그여자는 당신이 그녀를 믿지 못한 다고 생각하게 만들것이다
과거가 있건 없건간에 당신은 여자에게 신뢰를 잃게 된다

16.여자들은 작은일에도 심각하게 고민한다

17.여자들은 항상 낭만적인 꿈을가지고산다
드라마처럼 몰래 자신의집에서 남자친구가 기다리길 바란다..

18.여자들이 검은 옷을 좋아하는 까닭은
드레시하게 보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조금이라도 날씬해보일까 하는 마음에서이다

19.여자는 남자의 우는 모습을 더 좋아한다

20.여자들도 의자나 책더미를 번쩍 들어올리고
전구등도 새로 갈수있다
하지만 남자들이 대신 해주는것을 더 좋아한다
보호받고 싶어하는것은 여자의 본능이다

21.남자는 가을을 타지만.. 여자는 4계절을 다 탄다

22.여자는 가끔씩 남자가 자기에게 잡혀살길 바란다

23.여자는 남자가 자신의 맘 때문에 조아하는 줄 알고
착각하지만..남자는 여자의 얼굴부터 본다

24.여자는 남자친구가 여자와 이야기만해두
질투를 느끼지만 애써 감춘다

25.여자는 항상 남자가 바람피우는건 아닌지 의심한다

26.여자는 남자의 모든것을 소유하길 바란다
거기에는 그의 정신도 속한다

27.여자는 무신경한 남자에게 질린다
먼저 연락두 안하구 다른남자와 만나도 신경 안쓰는 남자
그리고 다른여자와 놀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하는남자에게 질린다

28.여자가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아' 라고 말한다면
당신이 그걸 물음으로써 상처받았다는 얘기다

29.함께 키스하고 포옹했으며 약간 취한상태의 여자가
'같이 있자,아무일 없을꺼야'라는 말을 듣게 된다면
그말을 믿진 않치만 남자가 자기를 버리고
다른여자를 찾을까 걱정을 하는 것이다

30.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모든걸 바치고 일부분만 준것처럼 말하고
남자는 여자에게 일부분만 주면서
모든걸 다준 것처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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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23:19 2005/10/1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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奇跡なんてそうそう起こるもんじゃない。

기적은 쉽게 일어나지 않아.

僕たちにとって起きた奇跡はただ

우리들에게 일어난 기적은 단지

君が一人で待っていてくれたということ

네가 혼자 기다려주었다는 거야.

最後まで冷静だった君に

마지막까지 냉정했던 너에게

僕はなんて言おう。

뭐라고 해야할까

どんな風に心の穴を塞げばいいのか。

어떻게 해야 마음속의 허전함을 잊을 수 있을까.

僕は過去をよみがえらせるのではなく

난 과거를 뒤돌아볼 것이 아니라

未来に期待するだけではなく

미래에 대해 기대만 할 것이 아니라

現在を響かせなければならない。

현재를 살아갈려고 해.

あおい。

아오이.

君の孤独な瞳にもう一度、僕を探すことができたら

너의 고독한 눈동자에 다시 한번 내게 비치게 된다면

そのとき、僕は、君を。

그 때 나는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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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1 21:58 2005/09/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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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눈이나 코, 턱 등의 얼굴의 일부분을 만진다

자기의 허약함을 감추려는 의사 표시다.
가축이 병들었을 때는 자기의 몸을 핥는 버릇이 있듯이 인간도
나약해졌을 때는 자기의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닐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 에 휘말려 기자 회견을 할 때
턱을 받치거나 코를 쥐는 행동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이것은 기자들의 질문 공세로부터
자신의 허약함을 감추기 위한 태도였다고 볼 수 있다.

ㆍ맞장구를 치지 않고 가벼운 미소를 짓는다

완곡한 거부나 난처함의 표시이다. 귀찮은 상대나 보기 싫은 손님을 내쫓는 데는
맞장구를 치지 않고 그저 가벼운 미소만 짓는 것이 상책이다.
이러한 미소는 상대를 혹독하게 거절하지도 않으면서 스스로 물러나게 하는 효과를 지닌다.

ㆍ생면부지의 사람과 부딪쳤을 때 미소를 짓는다

상대에 대해 적의가 없음을 나타낸다. 엘리베이터나 지하철 등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치면
그 사람을 향해 고개를 살짝 숙이면서 미소를 짓는다.
이것은 상대에 대해 악의나 공격적인 의사가 없다는 무언의 변명이다.

ㆍ얼굴에 잠시 웃음을 지었다가 곧 웃음을 거둔다

이런 사람은 지금 속으로 계산을 하고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비즈니스로 만난 사람이 만면에 웃음을 짓다가 갑자기 싸늘한 표정을 보이면 만만치
않은 상대임을 간파해야 한다. 왜냐하면 보통 사람이면 웃고 나서도 그 여운이 잠시 동안은
표정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ㆍ갑자기 미소를 중단한다

쓸데없는 행위에 대한 무언의 경고이다.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상대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면 이쪽의 말이 흥미가 없거나 뭔가 실수를 했다는 뜻이다.
또 상대가 결례되는 장난을 걸어 올 때도 마찬가지로 미소를 중단하고 경어를 쓰면
눈치 빠른 상대라면 곧 알아 차릴 것이다.

ㆍ설득하기 위해 애쓰는데 상대의 얼굴에 표정이 없다

부탁을 거부하거나 난처한 입장이거나 혹은 혐오감의 표시이다.
표정이 없다는 것은 어떤 감정을 얼굴에 나타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단수 높은 거절은 무표정한 얼굴로 하는 것이 좋다.

ㆍ여성이 특정한 남성에게 무관심한 표정을 짓는다

그 남성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다는 의사 표시이다.
알다가도 모를 여자의 마음은 바로 이 역표현에서 비롯된다.
여성에게서 무관심의 표정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ㆍ공연히 불쾌한 표정을 짓는다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혼자만의 기쁨을 남에게 알리지 않으려는 속셈이다.
화투나 포커를 칠 때 좋은 패가 들어오면 일부러 불쾌한 표정을 짓지 않는가.
별다른 이유 없이 불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면 그것은 속으로
기쁜 일을 간직하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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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3 13:45 2005/07/2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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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게 생겨먹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 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는 엮어진게 틀림이 없어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메이고
모른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담아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것 같고
그런 하나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잘은 모르지만 아마도 그런게
인연이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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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9 18:51 2005/05/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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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 24시간 중에 한 두번쯤은
자신이 원치 않는 상황이나 사건을 접하게 된다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과 맞닥뜨리거나,
차가 밀려서 약속시간을 지키지 못하거나,
일부러 찾아간 가게가 임시휴업 중이거나,
지갑을 잃어버리는 등과 같은 일이다

그럴때는 내키지 않더라도 "괜찮아"라고 말하자
이 한마디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되면,
틀림없이 인생이 크게 변할 것이다


- 사토 도미오
- 성공 유전자를 깨우는 생각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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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9 18:50 2005/05/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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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의 어깨에 무거운 짐이 지워져 있는 걸 봅니다.
항상 웃는 모습만 보이려고 하는 그의 얼굴이 안쓰럽게 까칠해져 슬퍼보입니다.
겪을수록 힘겨워지는 세상에 지친 그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아픕니다.
오히려 짐이 될까 두렵습니다.

모든 문제가 해결 되는 열쇠를 쥐어줄 수 있다면
하다못해 ‘이러면 좋지 않을까’ 도움을 줄 수 있는 말 한마디라도 건 낼 수 있다면 하고 바라지만
그건 그저 내 바램일 뿐이라는 걸 알기에 한마디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저 힘겨워 보이는 등을 꼭 안아주는 것 밖에는…
그저 피곤해 보이는 손을 꼭 잡아주는 것 밖에는…
그것 밖에는 할 수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 photo by Drysdale - My Greatest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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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9 18:49 2005/05/29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