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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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다닐 학굔데... 내 자존심이 너무 쎈거 아닌가?

어짜피 실리가 우선이지 학벌 따위는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너무나 격차가 큰 학교.... 어떻게 해야 하나... 1등과... 16등에 차이가

이렇게 날 힘들게 하는가.. 크흠... 생각을 더 많이 자주 해야 겠다.

8월 25일까지 등록인데.. 그 전에 뭔가를 결정해야 하는데.. 자퇴가 능사는 아닌데..

과연 지금부터 또 학교생활을 잘 할수 있을까?

지금에 생활도 아주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정말 생각이 너무 많은가?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기에도 삶은 너무 짧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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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2 09:45 2003/08/12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