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계속해서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통에,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볼수 없다.
예전에 지하철을 탔을때는 참 많은 생각을 하면서 다녔던것 같은데,
요즘은 어떻하면 앞차보다 빨리 갈수 있을까를 생각하느라..
생각할 틈이 없는것 같다. 어쩌면 아주 다행 스러운 일이라고 할수도 있다.
간간히 , 아주 간간히 주변에 연인들을 볼때면, 한참씩 쳐다 보기도 한다.
나도 저랬던 적이 있었지 라며.. 하지만, 후회 따위는 하지 않는다.
내가 너무 둔한 놈이였다는 생각 밖에는 ^^
친구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다, 친구들이 잘되야 나도
잘되는 것이기에.. 많은 도움을 주는 회사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이 엄청난 수렁에서 빠져나와야 할텐데... 계속해서 모두들에게 미안하다.
다시 원상복구 되겠지. 사람이 바뀐다는것, 그 무서운일을 내가 벌여야 한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초심을 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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