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계산 방법은 독특하다. 절반과 절반이 합쳐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니라,오직 두 개가 모여 완전한 하나를 만들기 때문이다.
(조 코데르트)
사람을 사랑하는것은 그사람 그 어떤 부분도 수용할수 있다는 관용이
있어야 가능한것이다. 그 사람은 내것으로 만들고, 나와 비슷하게,
또는 나에게 맞는 사람을 만든다는것은 아주 나쁜짓이다.
내가 지금 그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계속해서 나에게 맞춰달라고 때를 쓰고 있는 아이 같다.
그건 사랑이 아닐거다. 이젠 사랑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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