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마지막날 아이비엠 행님을 만났따.
만난다 만난다.. 간다 간다.. 연락만 무성하고, 약속만 많았던.
행님을.. 거의 1년 반 만에 만났다. 행님 딸을 꼭 보고 싶었는데..
-_-;;
행님과 행님 친구분..
'서울 말을 쓰는 유일한 친구'라는 형님에 말..
호텔을 위한 취업사이트 프로젝트.. 잘 진행될지 모르겠다.
간만에 보는 형이였는데.. 역시 낮설지 않았다..
간만에 봤는데도 낮설지 않은 기분.. 흐흐흐.. 정말 좋다..
행님이 다시 호주로 들어갈지도 모르겠다는데..
나도 호주 가고 싶다 ㅠ.ㅜ 아무것도 할줄 아는게 없지만,
아주 짧은 영어지만.. 뭔가 다른곳에 가서 시작해 보고 싶다..
이민도 괞찬을것 같고...한국에서 내 아들이나 딸을 키우는건..
너무 미안한 일이기 때문에... 입시 지옥.. 교통 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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