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Posted
Filed under 일상
세상이 보기 싫어서 땅을 보며,
세상을 듣기 싫어서 음악을 아주 크게 들으며 거리를 걷는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너무 비참하고 작아 보일때...
그땐 가끔 울면 좋겠는데... 울수 있는 곳이 없다...

게임할수 있는 게임방이 있고, 당구 칠수 있는 당구장이 있고,
술마실수 있는 술집, 비디오 보는 비디오방, 각기 다른 일들을
할수 있는 많은 곳들 중, 왜! 울수 있는 곳은 없는 것인가? ㅡㅡ;

이거 트루먼쑈 아냐? ㅡㅡ;

출구가 어딘가 있을텐데;; 낼 부터 찾아 봐야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2/06/25 00:18 2002/06/25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