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보기 싫어서 땅을 보며,
세상을 듣기 싫어서 음악을 아주 크게 들으며 거리를 걷는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너무 비참하고 작아 보일때...
그땐 가끔 울면 좋겠는데... 울수 있는 곳이 없다...
게임할수 있는 게임방이 있고, 당구 칠수 있는 당구장이 있고,
술마실수 있는 술집, 비디오 보는 비디오방, 각기 다른 일들을
할수 있는 많은 곳들 중, 왜! 울수 있는 곳은 없는 것인가? ㅡㅡ;
이거 트루먼쑈 아냐? ㅡㅡ;
출구가 어딘가 있을텐데;; 낼 부터 찾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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