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힘들때; 일기를 자주 쓴다고 하던 은솔이 말이 생각난다;
요사이 너무나 힘든일이 많이 겹치고 있다.
진로 문제, 학교문제,회사문제 까지;; 겹칠수 있는 모든것이
겹쳐 있다; 너무 겹쳐 버려서 이젠 어느게 어느건지;
찾아서 정리 할수도 없을 지경이다.
차례차례 줄을 서서 천천히 왔으면 좋았을 일들이,
왜 한꺼번에 오는지 모르겠다. 힘들다..
누구나 이런 힘듬을 겪는데; 나만 힘들어 하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보지만, 이건 너무 한다 싶다..
주님은 항상 견딜수 있을 만큼에 시련을 주신다고 하시는데;
왜 유독 나한테는 버틸수도 없을 만큼 힘든 일을
주시는지 모르겠다...
'저 아직 잘 버티고 있는거죠??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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