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졸려서 미쳐 흥분이 가라 앉기도 전에 깊은 잠에 빠져
버렸다. 역시나.. 꿈에서 대한민국과 독일이 경기 중이였다.
이겨버렸다. 꿈 속에서 였지만.. 내가 관련되지 않은 경기가
내 꿈에 나오긴 처음이었던것 같다.
이겨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슬픔에 떠는 사람들...
모두 너무 감동적이고, 슬프도록 아름다웠다;
그런 감격 어제도 느꼈으면 좋았겠지만, 우린 너무도
열심히 했다;
한동안 대한민국 이라는 외침이 귓가에 맴돌듯;
앗싸;!!!! 최하 4등이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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