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나가 되고 있다.
누구랑?
바로 국민들이 하나가 되고 있다.
조그마한 고무원 하나로 우리들이 모두 한 식구 인것을
알고 있는듯 하다;
흩어져 있던 그들에게 있어 '우리'란 정말 태고적 엄마에 양수
처럼 '고향'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었을 거다..
뭉쳐야 할 곳이 있을때; 사람들은 더욱더 즐거워 하는것 같다.
마치 뭉치지 못하게 하는 '어떤 힘'이 있었던 것 처럼.
대한민국이 움틀 거리는것 같은 기분...^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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