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샾을 다녀온지 정확히 13시간만에 다시 집을 떠났다. -_-;;
할머니 생신이 가까이 와서; 멀리~ 장성을 다녀 왔다. 아마
전라북도 일거다.
할아버지 산소에 가서 벌초도 좀 하고, 할머니 댁으로 갔다.
언제나 처럼 강아지들 두마리가 멍멍 거리며, 날 모른척 했다.
나쁜 녀석들..
그렇게 때려도 날 모르다니; -_-;; 나중에 알아버린 사실이지만,
예전에 그 강아지들이 아니였단다;; 헉;; -ㅅ-;;; 뻘쭘..
암튼.. 험험.. 할머니랑, 작은 할머니랑, 옆집(?) 할머니랑;
황룡강? 인가..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다. 아주머니가
너무 바빠서 집접 써빙도 하며 ;;-_-;; 음식 기다리는 동안
음식점 앞에 흐르는 강에 돌멀리 던지기 시합을 했는데;
재미로 시작한 시합을 둘이 땀을 뻘뻘 흘리며...헉헉;;; ㅡㅡ;;
너무도 열심히 했다. 당근 동생이 이겼다. 난 늙은 모양이다
흑흑...-_-;;;
할머니 집에서 고냥이 새끼 세마리를 봤따; 고 녀석들 이쁘더군;;
역시 새끼는 강쥐고, 고냥이고 모두 이쁜거 같아..
비됴 카메라로 연신 찍어 줬는데, 녀석들 스타끼가 있나...
전언혀 도망 가지 않았따; 기여운 고냥이들;;키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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