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락 하기 싫다. 결혼식 때 되면 갑자기 나타나서 청첩장 주는 사람.. 진짜 싫다.
평소에 잘해라.. 그리고 평소에 좀 사봐라. 평생 돈 한푼 안쓰고 그렇게 살꺼냐?
친구는 서로에 관심과 능력이 맞을때 만들어 지는거다. 비겁하게 그렇게 친구라는 미명으로
다른 사람을 귀찬게 하는게 우정은 아니다. 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걸 싫어 한다.
그게 빚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빚 언젠간 갚아야 하는 거다. 제발.. 무식하게 굴지 말길 바란다.
세상엔 Give & Take 만 있을 뿐이다. 그냥 주는건 없다.
너 혼자만 잘 산다고 생각하는게 다가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