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2005/05/23 00:26 Filed under 일상 이런 친구가 있었지.. 차가 잠깐 없었던 시절.. 밝을때부터 날이 어두워 질때까지... 나와 같이 온 신촌을 다 돌아 다녀도... 불평 한마디 없던 그 친구.. 자기는 한번도 못치면서... 내가 가자고 하면 실내 야구장 밖에서 기꺼이 기다려 주던.. 그 친구.. 그 친구도 그리워 지네 ...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5/05/23 00:26 2005/05/23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