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너무나 일찍 일어나 버린 나.. 헉;; 첨이다.. 그렇게 늦게 잤는데.. ㅋㅋ
아침 일찍 어딘가를 무척 가고 싶은 마음에 일산에 갔다. 푸하;;
자유로를 한참 잼있게 달리다가 고개를 왼쪽으로 돌린 순간.. 넘쳐나는 자동차들을
보고 말았다. 하핫; 출근시간이 되어 버린 게로군 -_- 덴장;
그래서 지각 했다. 이런;
예전엔 저녁에 집에가서 샤워 하고,다음날 아침엔 머리만 감고 나왔는데,
TV에선가? 아침에 샤워하면 정말 개운하다는 말을 듣고, 아침에 샤워를
하기 시작하는데.. 아침 샤워도 나름대로 매력 있는것 같다. 근데..습관이 무서운게,
샤워 하고 나면 꼭.. 누워야 될 것 같은 생각 때문에 그거 견디기가 힘들다 ^^;
매트릭스가 개봉하는 오늘 하루는 정말 즐거울거 같다. 두두두두두두두 기대하시라!!!
*^^*
아참 글구.. V330이 나왔다. 무려 7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과 함께..
근데 삼성에서 X850이라는 기본 TV 폰이 나왔다. 물론 V330으로도 Fimm이나 June를
통해서는 볼수 있지만 만만치 않은 요금 때문에 .. 그냥 기본으로 볼수 있는 X850이
좀 좋지 않을까? 암튼 지금 생각중이다.. 차를 바꿀지.. 아님 그냥 핸펀이랑 잡다한거
바꾸면서 그냥 놀지.. 생각중.. 전자신제품이 없는 세상이였다면 난 아마도..
삶에 재미를 잃지 않았을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