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간 ::
할 수 있는 걸 모두 할수 있고, 갖고 싶은 걸 얻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아주 늦지도 않았고, 아주 빠르지도 않다. 그렇게 해왔듯, 앞으로 그렇게
지낼 것이다. 후회라는 말은 시간에는 절대 통하지 않는다.
시간은 미래만 있기 때문에. 과거는 단지 추억일 뿐이다.
돈 ::
너무 쫒으면, 속물이 되고, 너무 무관심하면, 무능한 사람이 되는 참 특이한 놈.
가끔 정의가 바껴버리는, 양심도, 인정도 의리도 없는 놈.
그치만 많이 가지고 있으면, 정직한 놈, 성공한 놈 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종이.
줄어들면 패배자, 실패한 놈 이라는 말을 들을 수도 있는 참으로 희한한 종이.
스스로 벌지 않아도 되는 놈도 있고, 스스로 버는 놈도 있는 잘 썩지 않는 종이 중 하나.
인간관계 ::
갑자기 모든게 무너 졌을때 연락해도 되는 사람에 수.
난 10명 내외다. 더 많을 필요도 없잔아.. (쪽팔리잔아 ^^)
자 연 ::
내가 살고 있고, 내가 좋아하면 언제든 접할수 있는 삶과 때어 놀수 없는
그 무엇. 이놈들이 없으면 우린 숨 쉴수 없다.
자신감 ::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도 이것만 있으면 모든게 해결된다.
지옥에 가장 깊숙한 곳에서도 이것만 확실하면 빠져 나올수 있다.
난 !! 그렇다!!
현 실 ::
항상 가장 어두운 곳에서 가장 크게 빛나고 싶은 것이 인간이다.
하지만, 후뢰쉬 빛처럼 깜빡 빛나고 마는 빛보다는, 가장 오래 빛나고,
다른 사람도 그 빛을 보며 길을 판단할수 있는 등대가 되고 싶다.
만 족 ::
믿을수 있을까? 나도 인생에 만족한 순간이 있었다.
길지 않았던 내 인생은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살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