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무원 노조가 파업하는 날...
난 은행직원이기 때문에... 난 쉬지 못했다. 파업하는 사람들은..
무슨 체육관인가? 에서 숙식을 해결한단다.. 다들 무슨 소풍가는
것 처럼 들떠있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차를 가지고 출근하지 못했다.
지하철을 타고 출근을 해야 하는 사태(?)가 발생할뻔했지만,
나에겐 동생이 있었다. 믿음직한 동생~ ^^ 욘석이 날 회사까지
태워다 주고 갔다 ㅋㅋㅋ... 귀여운 녀석 ㅋㅋㅋ...
집에 가서 자동차 세차까지 했다고 하니.. 이 얼마나 감동적인가..
요녀석 너무 착하다 ㅋㅋㅋ 좋아 좋아~ 내가 보드복 사주지~! ^^
착한일을 하면 정말 이쁘다.. 뇨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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