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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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무언가를 잊어야만 살수 있는 동물이다.

컴퓨터는 꽉찬 하드디스크를 놔둬도 혼자 지워지지 않지만,

사람의 꽉찬 머리는 혼자 가만히 놔두면 천천히 지워진다.

그래서 사람은 점점 바보가 되는게 아닐까?

미웠던 사람도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생각하면,

미운 기억보다는 잘해줬던 기억이 나는걸 보면...

사람은 정말 바본가 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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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0 11:09 2002/10/10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