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들어본 거짓말보다
더 많은 거짓말을 한꺼번에 들어본곳 같다.
어떻게 그렇게 냉정하게 거짓말을 하는지... 하하..
하늘이 주신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그분에게 박수를 보낸다.
내가 너무 냉정하게 변해 버려서 순화 사업을 해야 할것 같다.
순화 사업을 위해서 많은 것들을 포기 해야 한다.
어제부터 다시 끊기 시작한 담배. 다시 필것 같다.
도대체 어디서 부터 실타래가 엉켰는지 찾아 봐야 겠다.
그 실타래의 끝이 어디던, 찾아서 과감히 정리할거다.
난 이렇게 못살아 간다. 이런 삶이 힘들어서, 나빠서가 아니다.
남들은 다 견딜수 있다고 해도, 난 아닐수 있다. 왜 냐면?
그건 나니깐. 그게 진짜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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