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 피자 보다 , 미스터 피자가 더 맛있다는 말에 혹해서
도미노를 버리고 강남역 미스터에 갔따.
(아 ..지조 없는 나..-_-;;;하지만 맛있는 것을 위해서라면.. 쿨럭;;)
맛있었따. 쪽팔린줄도 모르고 횡단보도 바로앞에 미스터피자에서
윈도우에 딱 붙은 곳에 자리 잡고 앉아서, 손을 연신 쪽쪽 되며,
양파링을 연신 케첩에 찍어 먹으며 맛있게 먹었따아 ^_____^
솔직히 도미노 보다 미스터 피자에 포테이토가 더 맛있었다.
(배신하길 잘했꾼;; -_-;; )
담 부턴 도미노피자 안 먹을거 같다.;;
근데, 거의 다 먹어 가는데, 갑자기 들어온 이상한 할머니가
한 조각만 달라고 해서 줘버렸따.. 아 찝찝해.. 한 조각이 남았지만
(솔직히 댑당 먹고 싶었따;;흑 ㅠ.ㅜ)
못 먹었다. 너무 찝찝해서.. 그거 먹었음 내가 체했을수도 있어..
나 자신을 이해 시켜야지;; -_-ㆀ
아참, 피자 먹기 전에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봤는데,
" 티피 " 에 나온 꼬맹이 너무 귀여워 ^_______________^
나도 아프리카 갈래;;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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