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적적한 밤에 , 한번쯤 달리고 싶다는 생각에
문뜩 문산 헤이리로 간적이 있었다.
새벽 3시가 좀 늦은 시간에 카메라 하나를 들고, 다녀 왔던 그곳...
시원한기분이 날 참 좋게 감싸 줬었는데,
막상다시 차를 살려고 보니 열정은 없고, 막연한 편한함만을 찾는것
같아서.. 차를 고르는 일도 쉽지 않다. 차가 있어야 할까라는 의문도 들고..
새벽역 헤이리~
"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새벽역 헤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