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찍 일어 났다.
물맑고 공기 좋던 그곳.. 한참을 걷고 좋은 녀석들과 이야기도 하고,
언제인가, 그 친구와도 왔었던 강줄기 아래를 걸었다.
언젠간 잊혀 지겠지... 다른 사람에게서 그 사람을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날이 오겠지..
난 그렇게 살고 있어.. 넌 잘 살고 있나?.. 겁나서 싸이도 못들어 간다..
휴우..
"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