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사람도 그렇지 않을까? 자신이 궁지에 몰렸을때는
사람 간의 비밀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그런 비밀은 평화로울
때만 지켜지는 것인가보다.
가장 믿지 못할 말이
'절대 아무한테도 말 안할께' 라면서 확답을 주는 경우다.
정말 사람들 믿기 싫다. 도대체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의심스러운
세상이고, 아무한테도 말하기 싫은 현실이다..
서로가 서로를 못믿고, 등을 돌리면 칼을 빼드는 무서운 세상...
나이가 적은 사람들은 그래도 인격이라는게 있는것 같은데...
60년대 사람들은 모두 정상이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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