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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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게 아주 많은데, 시간이 모자란 기분을 느낀적이 있을까?

난 고등학교때 조립했던 장난감들이 더 많이 애착이 간다.

시간이 없어서 쩔쩔 매면서 만들었던 그 장난감들 ...

색칠을 못해서 원래 색 그래로 였지만, 그래도 멋져 보였고,

내 유일한 취미 였다. 그에 비하면 컴퓨터는 특기 정도가

아이였을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것 같다. 시간이 많을 거라 생각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가끔 시간을 낼수 있지만,

예전처럼 재미있는 일을 하기란 쉽지 않은것 같다.

예전엔 5000원 짜리 탱크에도 열정과 정렬을 쏟아 부었는데 ^^

요즘엔 백만원 정도 넘어야 일주일 가지고 논다...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취미 활동은 해야 하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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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6 00:45 2002/10/26 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