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 여행ㅋㅋ 6
- 오랜만에 포스팅. 26
"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뭐 일단. 내 블로그 니깐... 내 맘대로 쓰는건 당연하고..
볼일도 없겠지만, 혹씨나 관계자들이 본다면... 가쉽정도로 이해하고 넘어 가길 바라며 쓴다.
(뭐... 예능에서 성격을 진짜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 말이다. 예능은 예능일뿐!)
주말오후(정확히는 일요일 오후)는 딱히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일주일 내내 집-사무실을 반복하다.
금요일날 시외로 출발하고, 토요일에 시내로 돌아오는 팬션족들에는 더욱 그렇다.
나도 나름 팬션족이라, 주말에는 거의 집에 없다. 결혼한 이후는 더욱 그렇다.
친구들과 주말에 놀러가야 하고, 친구들과 여행이 없는 날이면, 양가집을 방문해야 한다.
아니면, 꼭 결혼식, 돌잔치, 뭐 이런게 꼭 잡힌다. 각설하고.
그래서 주말오후는 일요일 오후가 가장 여유롭다. 어쨋든 월요일날 출근때문에 적어도
일요일 오후에는 집에 있으니 말이다.
시외 여행을 자주 가는 우리부부에게 , 1박2일은 신선한(!) 프로그램 이였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좋은 곳이 있고, 그곳을 저렇게 재미있게 다녀 올수 있다니...
내가 문화관광부 장관이였으면, 프로그램을 문화관광부에서 외주제작 했을 것이다.
<10월20일 오전 KBS홈페이지>
<오른쪽 위 이미지 확대>
너무 한쪽을 매도한것 같은가? 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시청자중 한명이 느끼는 현상이다.
1박2일을 애청 했고, 앞으로도 애청할 예정인 한 시청자로,
앞으로 달리면 벼랑이 보이는 1박2일을 주제넘게 얘기 했다.
더 나아지길 바래서 였다는것쯤은 누구나 알것이다.
강호동의 더 나은 발전을 바라며, 여기서 접는다. 뭐 나중에 다시 쓸예정이긴 하다. ^^
돌고?
<돈좀봐 ㅋㅋ>
<제발 쓰러트려라...ㅋㅋ>
ㅋㅋ 다들 고생만하고 ^^
동영상 편집이 첨이라; ㅋㅋㅋㅋ 담엔 동영상 많이찍자 ^^
원본 필요한사람은 전화줘 ^^;
<분수앞에서 영미씨>
<나두 한컷>
이런 저런 일들이 주말마다 있는 통에 블로그 질을 못하는데,
이번 주도 예외는 아니였다. 지금 블로그 질 하는 시점도, 에버랜드 서킷돌고 들어와서 한다.
다음 주 나 이번 주 안에는 꼭 서킷 동영상 편집에서 올려 야징;
암튼 각설하고, 지지난주에 에버랜드에서 회사 체육대회가 있어서.
아침일찍 갔었다. 9시 30분쯤 도착했나? 결과적으로 다시 회사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런저런 놀이기구도 타고, 사람 많은곳에 오래간만에 가보고 ^^;
이번주에 또 에버랜드 서킷 갈줄은 상상도 못했다. 주말마다 용인이라니; 이젠 집에서 30분쯤이면 간다.
허허허; 암튼 회사 체육대회를 에버랜드에서 한다니 부럽다는 사람들이 있었으나....흠...
자유이용권으로 거의 입장만 한것 같아 쩜 아깝다는 생각이 ;;
아침 일찍 영미씨만 고생시키고... ㅋ
에버랜드 갔다가, 문제있다는 전화 받고... 토요일날 은행에서 무슨일이 그리 많은지.. 그 일이 하필 내 일인지...
이렇게 바쁜 전산 담당자가 또 있을까...
흠.. 암튼 에버랜드에도 극장이 있어서, 거기서 최악 영화 맘마미아 보다가 전화 받고 나왔더니,
비가 아주... 주륵 주륵... 주변을 둘러보니 에버랜드 우비를 입은 사람들.... 혹씨 꽁자로 주나? 싶었는데...
역시나 돈주고 사는것들.... 칠천원이라니; ㅎ 이쁜 우산으로 하나 사서, 주차장까지만 쓰고 왔다.
돈 아까워... 우산이 만원씩이나; ㅡㅡ;;
사무실 들려서 한 삼십분동안 장애 해결하고.. 다시 집으로... 뭐.... 나름 간단한 장애... 흠..
은행은 나름..... 흠.. 잼있는 세상... 또 블로그 질 해야지.. ㅎㅎ
<설악산입구..영미>
<설악산 케이블카에서..동생부부>
인텔 / 코어2듀오(펜린) / P8400 (2.26GHz) / 13.3인치 / 1280x800 / 1.92Kg / Vista 비지니스 / 2GB / 250GB / DVD레코더 / Radeon HD3470 / 128MB / Gigabit (유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