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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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다싶이.. 미국월가의 금융수칙이 완전히 무너 졌다.

구제금융으로 온 은행들이 반창고를 붙이고 있고,

그나마 반창고를 마련하지 못한 금융회사는 쓰러져 버렸다.

선진금융이라 자부하던 그들은 그렇게 쉽게 무너지거나 만신창이가 되어 버렸다.


그들의 이익 기반은 너무도 간단해서, 부채에도 돈을 매겨 서로 폭탄돌리기를 한 샘이다.

내용을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간단히(아주아주간단히) 이번 문제를 설명하자면,


1000원 짜리 집을 산 A라는 사람이 900원을 B금융권에서 대출 받으면,

900원 대출해준 B은행이 파생상품이란 이름으로, C은행에 A의 채권을 판다.

그런데 C은행은 900원에 채권을 사지 않고, A가 대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할때 저당 잡을수 있는

1000원을 다 주고 사오는 것이다. B은행은 900원 짜리 채권을 1000원 주고 팔았으니, 100원이 남는것이고,

이 남는돈을 다시 D은행에 투자한다. 이런식으로 선진(?) 금융을 자랑하다. 갑자기 A의 자산인 1000원짜리 집이

500원이 되자, B,C,D 모두 망해 버린것이다. 그게 리먼브라더즈 였고, AIG 였다. (물론 더 복잡하게 망했다.ㅋ)

뭐 각설하고. 암튼 이래서 망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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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대기업에서는 이런 법칙이 있다고 한다.

가장 좋은 차가 가장 먼저 주차장에 들어오고, 가장 늦게 나간다는 법칙.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일듯하다. CEO는 가장 먼저 출근한다. 집에 가는지가 궁금한 CEO도 있다.
(공기업에 낙하산 CEO는 제외다)

고 정주영회장은 4시에 일어나서 5시에 아침밥을 먹었다고 한다.

일찍 일어나면 뭐가 좋을까? 미국과는 때어낼수 없는 우리의 현실.

요즘은 증권맨들이 아니라도 미국증시가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다들 알것이다.

일찍 일어나서 그걸 보라는거다.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근길에들어서면 그런 생각이 많이든다. 너 일찍 일어난 사람들이 많다는것.

항상 목적을 부여하며 사는것은 힘들고 지루한 일이지만,

성취욕을 한번쯤 맛보면 그런 목적을 여러번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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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1 09:35 2008/10/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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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내 블로그 니깐... 내 맘대로 쓰는건 당연하고..

볼일도 없겠지만, 혹씨나 관계자들이 본다면... 가쉽정도로 이해하고 넘어 가길 바라며 쓴다.

(뭐... 예능에서 성격을 진짜 성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 말이다. 예능은 예능일뿐!)


주말오후(정확히는 일요일 오후)는 딱히 볼만한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다.

일주일 내내 집-사무실을 반복하다.

금요일날 시외로 출발하고, 토요일에 시내로 돌아오는 팬션족들에는 더욱 그렇다.

나도 나름 팬션족이라, 주말에는 거의 집에 없다. 결혼한 이후는 더욱 그렇다.

친구들과 주말에 놀러가야 하고, 친구들과 여행이 없는 날이면, 양가집을 방문해야 한다.

아니면, 꼭 결혼식, 돌잔치, 뭐 이런게 꼭 잡힌다. 각설하고.

그래서 주말오후는 일요일 오후가 가장 여유롭다. 어쨋든 월요일날 출근때문에 적어도

일요일 오후에는 집에 있으니 말이다.


시외 여행을 자주 가는 우리부부에게 , 1박2일은 신선한(!) 프로그램 이였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좋은 곳이 있고, 그곳을 저렇게 재미있게 다녀 올수 있다니...

내가 문화관광부 장관이였으면, 프로그램을 문화관광부에서 외주제작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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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했던 1박 2일을 열심히 시청하던 찰나. 뭐 이런... 하는 프로그램이 생겼다.

토요일에만 예능을 할수 없다고 생각했던지, 유반장이 갑자기 SBS에서 망가지기 시작했다.

막말로, 유반장이 맴버 바꿔서, SBS에서 1박2일 하는 무한도전을 만들었던 것이다.

더욱 더 참신한 점은, 김수로, 윤종신의 재발견이다.

영화계를 잠시 떠나서 외국에서 3~4년 쉬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겠다던 김수로(옹) 은 올라가는 인기에

한국 스테이를 걱정할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암튼 발표한지 꽤 되어 보이는 [외국 에너지 충전설]은

당분간은 지켜지지 못할듯 하다.

또 다른 다크 호스가 있었으니,  윤종신 씨가 바로 그분이다.

[강호동의 무릅팍] 덕에 보게된 황금어장에서 발군의 입담으로,

김구라의 말발에 견주어 지던 자칭 예능계의 늦둥이 윤종신씨.

라디오 스타에서도 번쩍 거리던 순발력이. 패밀리가 떳다에서도 발휘되고 있었다.


동시간 방송을 하며, 진검 승부를 하던 두 프로그램은, 1박2일의 시청률 저조로 인해,

패떳, 1박2일 순으로 방송 순서가 갈리기 시작했다.

너무나 당연했던 것이, 한정된 동시간대, 타겟연령을 나눠 먹는 것 보다,(거의 치킨게임)

같이 살자는 동지애(?) 가 발동한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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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즘 시청률에 변화가 일어 났다.

뭐 당연하게도. 1박 2일이 패떳보다 시청율이 안나온다는 것이데...

그 이유를 써보고자 한다. 너무 서론이 길었나? ㅋ

일단 1박2일에는 강호동이 리더다. 처음에는 강호동의 1박2일 이라는 타이틀이 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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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오전 KBS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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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 이미지 확대>

1박 2일의 리더는 강호동이고, 강호동이 실질적인 주인 되겠다.

여기서 1박2일에 문제점이 시작된다.

강호동은 천하장사 출신으로, 개그맨을 거쳐 MC로 차츰 발전해 왔다.

덩치에 걸맞지 않은 장난스러움으로 인기를 받아 왔던 그가, 1박2일에서는 거의 제왕으로 군림하려 한다.

힘으로 모든것을 지배하려고하는 느낌 마져 든다.

김C나, 은지원이 우기면, 그건 단지 우김이지만, 강호동이 우기면, 그건 힘을 앞세운 횡포가 된다.

어제 방영됐던 1박2일 너와집 편에서는 퀴즈에 나와서 때를 쓰는 MC몽에게 강호동의 무차별 폭력이

이뤄지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신고를 해야만 폭력이고,친하지 않아야만 폭력이며,

방송중이여서 폭력이 아니라 할것인가?

1박2일에는 강호동을 막을 만한 캐릭터가 없다. 나이도 제일 많고, 힘도 제일 쎄며, 제어 할만한 캐릭터를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어딘가 무슨 나라와 비슷하지 않나?

이에 비해 패떳은 다르다. 유재석 위로는 나이로 보나, 뭐로 보나 선배들이 있다.

유재석은 장년층 막내로 통하고, 게임 후 우기거나, 뭔가를 억누르지 않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해야하는 게임의 진행자도 그이고, 생각보다 패떳을 장악하는 느낌이 많이 들지 않는다.

유재석의 우김은 그냥 우김이지만, 강호동의 우김은 무언의 폭력이 느껴지는 그 무엇이다.

편집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상호간의 견제가 있어야 한다. 유재석의 경우, 견제세력이 있다. 그게 허울뿐인 견제 세력일지라도.

나이 많은 형들은 공경하고, 애들은 아우르는 그런 모습이 패떳에서는 보인다.

하지만 1박 2일에서는 이건 뭐... 강호동이 왕이다. 피디를 장난칠 대상으로 알고,

피디는 방송용이 맞는 지도 모를 대사를 화면에 출력하고 있다.

" 이남자들...." 이란 멘트가 자막에 가당키나 한가?

견제가 없는 강호동에게 발전은 먼나라 이야기가 될것이다.

너무 한쪽을 매도한것 같은가? 하지만 이게 현실이고, 시청자중 한명이 느끼는 현상이다.

1박2일을 애청 했고, 앞으로도 애청할 예정인 한 시청자로,

앞으로 달리면 벼랑이 보이는 1박2일을 주제넘게 얘기 했다.

더 나아지길 바래서 였다는것쯤은 누구나 알것이다.

강호동의 더 나은 발전을 바라며, 여기서 접는다. 뭐 나중에 다시 쓸예정이긴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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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09:24 2008/10/2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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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가깝기도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달렸다. 잠실 사거리.. 차들 정말.. 흠..

잠실 롯데 VIP  주차장에 주차하고, 열심히 뛰어서 등록대에 도착.

8시 조금 넘었는데, 어찌나 사람들이 많은지.. 허거덩..

유료 컨퍼런스 여서 인지, 참석률도 좋아 보였다. (2 Day Pass는 무려 17만원..난 꽁짜였지만..)

등록자가 꽤 많았다.

Name Badge 받고, 부랴부랴 부스 돌아 보고, 늦을 꺼 같아서, 다시 주차장으로,

난 롯대 면세점 VIP라 주차계산대는 무사 통과~

사무실로 들어 왔다. 아침부터 TEST 이론에 대한 (G.I. Mlyer? ) 장황한 교육을 받고,

아침부터 상쾌한 마음에 일을 시작했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conference 장에 있었고,

점심 때 회사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난 롯데 부패 이용권이 있는걸 한참 밥을 먹다 깨달았다. 아 아까워...

내일도 컨퍼런스 장으로 출근해서, 열심히 지식을 채워야지..(배도 ㅋㅋ)

나름 신선한 배움거리들이 날 즐겁게 했다. 어짜피 회사에서 성취욕을 다 채우는건 불가능 하니 말이다.

그럼 내일을 위해. Go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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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19:36 2008/10/1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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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씨가 자살을 했다.

인지도 있는 배우였고, 루머로 인해 자살을 택하게 된 안타까운 사건이 아닐 수 없음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지난 9월 25일 공무 중 순직한 해양경찰관의 내용이 이렇게 언론에서

멀어져만 가는 점이 너무도 안타깝다.


자살을 한 것은 자신의 의도적인 행동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지만,

타살은 자신의 의도와는 전혀 상관없는 타의에 의한 점이기에 더욱 그렇다.


타살만 살인이냐, 자살로 몰고 간 루머의 주인도 타살의 주범이라고 한다면,

솔직히 할 말은 없다.


하지만, 한 경찰관의 죽음이, 그것도 공무 중이였던 , 외국인에 의한 살인이

이렇게 묻혀 간다는 것이 너무도 안타까울 따름이다.


순직한 해양경찰관 지인들은 얼마나 사회가 야속할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누구의 죽음이 더 안타깝고, 누구의 죽음이 덜 안타깝다는 이분법적인 판단이 아닌,

잊혀 가는 죽음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욱 씁쓸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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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9 09:34 2008/10/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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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앞에서 영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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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한컷>

이런 저런 일들이 주말마다 있는 통에 블로그 질을 못하는데,
이번 주도 예외는 아니였다. 지금 블로그 질 하는 시점도, 에버랜드 서킷돌고 들어와서 한다.

다음 주 나 이번 주 안에는 꼭 서킷 동영상 편집에서 올려 야징;

암튼 각설하고, 지지난주에 에버랜드에서 회사 체육대회가 있어서.
아침일찍 갔었다. 9시 30분쯤 도착했나? 결과적으로 다시 회사로 돌아오긴 했지만,
이런저런 놀이기구도 타고, 사람 많은곳에 오래간만에 가보고 ^^;

이번주에 또 에버랜드 서킷 갈줄은 상상도 못했다. 주말마다 용인이라니; 이젠 집에서 30분쯤이면 간다.
허허허; 암튼 회사 체육대회를 에버랜드에서 한다니 부럽다는 사람들이 있었으나....흠...

자유이용권으로 거의 입장만 한것 같아 쩜 아깝다는 생각이 ;;
아침 일찍 영미씨만 고생시키고... ㅋ

에버랜드 갔다가, 문제있다는 전화 받고... 토요일날 은행에서 무슨일이 그리 많은지.. 그 일이 하필 내 일인지...
이렇게 바쁜 전산 담당자가 또 있을까...

흠.. 암튼 에버랜드에도 극장이 있어서, 거기서 최악 영화 맘마미아 보다가 전화 받고 나왔더니,
비가 아주... 주륵 주륵... 주변을 둘러보니 에버랜드 우비를 입은 사람들.... 혹씨 꽁자로 주나? 싶었는데...

역시나 돈주고 사는것들.... 칠천원이라니; ㅎ 이쁜 우산으로 하나 사서, 주차장까지만 쓰고 왔다.
돈 아까워... 우산이 만원씩이나; ㅡㅡ;;

사무실 들려서 한 삼십분동안 장애 해결하고.. 다시 집으로... 뭐.... 나름 간단한 장애... 흠..

은행은 나름..... 흠.. 잼있는 세상... 또 블로그 질 해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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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20:47 2008/09/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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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새로 샀고, 다시 포스팅에 열을 올리겠다 다짐해 본다.

뭐 별 다를것 없는 가쉽이겠지만 ^^

하지만 모두에게는 자신만에 역사가 있지 않은가? 난 그걸 기록해 보고 싶은 것이다.

지난 주 다녀왔던 휴가에 관한 포스팅도 없었고, 겸사 겸사

다시 포스팅 릴레이에 돌입해 보고자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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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입구..영미>

입구에 있었던 불상. 어느 종교든 그런게 무슨 상관이 있으랴 그저 감탄 스러웠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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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에서..동생부부>


날씨가 좋지 않아, 케이블카를 타고 동생부부와 설악산 중턱으로 이동... ^^

비가 부슬 부슬 와서 인지,. 전망이 생각보다 썩 좋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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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 도착해서 먹은 , 올림픽공원에 있는 China Factory.

 딤섬 셀바가 꽤 괜찮은 집.  배부르게 먹고 돌아온 휴가. 참 좋다 휴가 ^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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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30 15:06 2008/08/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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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내로 질러야지. ㅋ

SONY VAIO VGN-SR16LN/B

인텔 / 코어2듀오(펜린) / P8400 (2.26GHz) / 13.3인치 / 1280x800 / 1.92Kg / Vista 비지니스 / 2GB / 250GB / DVD레코더 / Radeon HD3470 / 128MB / Gigabit (유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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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0 12:01 2008/08/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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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의 변화무쌍한 심리상태!


Boss is not here(상사가 없을때):

Boss is calling(상사가 전화할때):

In a meeting(회의시간):

Training(교육):

Tea break(커피 타임):

Before noon on weekend(주말 오전):

Ready for getting off work(퇴근준비):

Tomorrow is a holiday(내일은 휴일):

Got today's target from boss(상사의 타겟이 된 오늘):

Tough target(제대로 타켓이됨):

Find impossible to meet boss's requirement(상사가 무리한 요구를 할때) :

OT for 2hrs(잔업 2시간):

OT for a whole night(밤샘 OT):

Being notified to OT on weekends(주말 잔업임을 알게 됐을때):

Meet with 'Sorry-I-Don't-Know'clients(무식한 고객을 상대할 때):

Made mistakes in work(일에서 실수할때):

Little achievement(작은 성과를 냈을때):

Frustrating things happens(당황스런 일이 발생했을때):

Finance person doesn't give the money(재무 담당자가 돈을 주지 않을때):

Being advised NO BONUS this year(보너스가 없다는 공지를 받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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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18:44 2008/08/07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