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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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한을 정하지 않은 목표는 총알 없는 총이다.
기한 없는 목표는 탁상공론이다. 기한이 없으면 일을 실행시켜주는 에너지도 발생하지 않는다. 당신의 삶을 불발탄으로 만들지 않으려면 분명한 기한을 정하라.


2. 독수리가 되고싶다면 독수리떼와 함께 날아라.
늘 교류하는 ‘준거집단’의 선택이 목표달성을 좌우한다. 칠면조 무리에 섞여있으면서 독수리를 꿈꾸지마라. 목표에 걸맞는 사람들과 교류하라.


3. 목표는 긍정문, 현재시제 1인칭
잠재의식은 긍정적인 명령처리와 현재시제에 잘 반응한다. 또한 목표는 개인적이어야한다. 개인적인 동기가 나를 움직이기 때문이다.


4. 목표는 간결해야한다.
목표달성을 이루려는 사람은 여기저기 총알을 퍼붓는 기관총 사수가 되어서는 안된다. 단 한번에 목표물을 날려버리는 저격병이 되어야한다.


5. 성공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며 살아라.
육체는 신경 에너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리는 행위는 자신의 중앙컴퓨터에 성공을 프로그래밍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6. 마무리 5%가 성공을 좌우한다.
많은 사람들이 95%까지는 열심히 일하다 막판에 목표달성을 포기한다. 포기하는것도 유혹이다. 마지막 5%가 남았을때 다가오는 포기의 유혹을 이겨내라.


7. 잘못을 인정하라. 그래야 문제를 통제할수 있다.
내가 변하지 않는한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삶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순간 우리는 비로소 목표의 주인이 될수 있다. 인정하지 않으면 행동도 할수 없다.


8. 목표달성을 의한 대가를 두려워하지 마라.
성공을 반드시 대가를 요구한다. 성공한 다음 대가를 치르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성공으로 가는 엘리베이터는 그때그때 대가를 치러야 움직이다.


- 목표 그 성취의 기술, 브라이언트레시 지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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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12:53 2007/06/12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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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참 많은것을 보고 배운다.

뭐 그리 많은 것을 보고 배웠느냐겟지만,

주변사람들에게 배우는것은 말도 못하게 많은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중요하다.

주변사람들이 주식 이야기를 하면, 자연스래 주식에 관심이 가게 마련이고,

골프이야기를 하면 나도 클럽을 잡고 싶다.

어느누가 해외여행을 다녀 왔다고 하면,

나도 꼭 한번 인터넷으로라도 찾아보며 "나도 가볼까?" 라는 생각을 한다.

욕심이 많아서 일까?

영화를 보거나 TV 드라마를 볼때도,

마음에 드는 소품이나 마음에 드는 장소가 꼭한개씩은 보인다.

이놈에 욕심.

지식이 풍부한 사람이나 교수를 볼때도, 내 지식을 키워야 한다는 욕심에 잠이 오질 않는다.

여러 잡지를 읽고 경제를 이해하려고 얘를 쓰는 내 모습이 지극히 [도시근로자] 같아

씁쓸하다.

초등학교때 내 꿈은 [과학자] 였다. 어떻게 보면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도

[과학자]에 근접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느껴지는 이 지식에 대한 갈망과 배움에 대한 '허전함'을 어떤식으로

풀지가 고민이다.

소화가 다 되어버린 굶주린 배를 움겨쥐고 뭐가 먹을 것을 찾는 듯한 내 머리에

뭔가 제대로 된것을 주고 싶다. 어디 있을까. 내 머릿속 허기짐을 달래줄 만한것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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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5 09:09 2007/06/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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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날, 그애는 나에게 자신의 아이스크림 콘을 줬던 아이였다.
(난 내것을 남에게 주는 그런 사람은 아니였다.)

피자집에서 같이 점심을 먹을땐, 휴지로 두코를 막고 피자를 먹었던 귀여운 아이였다.
(감기로 헐어버린 코에 혈관이 터져서 였단다.)

처음 사귀기로 하고, 삼성동에서 영화를 볼땐, 너무나도 야한 영화내용 때문에
상영시간 내내 맘을 조렸던 아이였다.
(그 영화는 그애가 골랐었다. 칼소리만 났던 영화-사생결단)

처음 집에 놀러 왔을때, 두손 가득 먹을 것을 들고 왔던 그애는 ,
어디에 앉을지 몰라 두리번 거리다. 의자에서 미끄러져서 엉덩 방아를 찧었다.
(너무 귀여웠다. 착한녀석 암대나 앉지 ^^)

처음 처갓집 인사 드리러 갔을 때, 문앞에서 긴장해 있던 나에게,
희망을 줬던 사람.
(정말 이때 많이 떨었다.)

큰 사고가 났던 날, 경찰서에서 집에 가지도 않고 날 기다려주며 꾸벅꾸벅 졸던 모습
아직도 가슴이 찡하다.
(아 ^^;;;;;;;; 내가 죽일놈이징 ㅠ.ㅠ)

결혼식 준비를 할때, 내가 하자는거 말한마디 안하고 다 들어준거,
소소한 싸울만한 일에서도 항상 내편 들어준 그애.
("오빠가 좋으면 나도 좋아" 라던 말이 유행어 인 우리 색시)

지난 일년동안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고 사랑해줬던 우리 색시에게,
너무나 고마운 맘을 전하고 싶다.

늘 내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

더 잘하는 착한 신랑이 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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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5 15:20 2007/05/2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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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런걸 다 갔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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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1 09:31 2007/05/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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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해도 너무나 죄송스러운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장인,장모님과 어머니,아버지, 민경,민아처제,세형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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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4:26 2007/05/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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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서 만나서 열심히 수다 떨던 사진 ^^

작년이지 아마? 컴터 정리하다 발견 ~

영원한 소울 마스터 대건이 형도 있고,

영국에서 온 준영이도 있고, 자다 나온 동림이도 있고,

딸을 낳은 경남이도 있고, 세형이도 있고, 영미도 있고 ^^

즐거운 친척들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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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13:38 2007/05/0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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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참모습을 찾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행복은 절정에 이른다.
-에라스무스

"《파랑새 L’Oiseau Bleu》(1908)" 라는  동화가 있다.
천신만고 끝에 찾은  파랑새는 집에 있었다는 황당한 낚시 동화.  
결론은 행복은 정말 가까이에 있다는 얘기 되겠다.

결혼이란걸 했다.
주변에서 물어본다. 결혼하니 좋냐고? 좋다. 진짜 좋다.
좋다. 진짜 좋다.

사람을 사귀는 것과는 다른 종류에 그것. 참 좋다는 느낌이 든다.

사람 참 많이 만나 봤다.

여러종류에 여러 사람들.

돈 많은 사람 돈 없는 사람, 많이 배운 사람 덜 배운 사람 모두 모두 소중했지만,

결혼한 이사람이 가장 소중하다.


내가 알지못하는 내 장점을 찾아 주고, 그가 알지 못하는 장점을 찾아 주고,

수북히 쌓인 서로의 책을 볼때마다, 쇼파에 펼쳐진 잡지를 볼때마다,

난 너무도 행복하다.

밤새워 조합한 CD를 같이 들으며 여행을 갈때도,

서로의 집에서 서로의 가족과 같이 할때도 너무 행복하다.


결혼하며 생긴 처제, 처남, 처형 들도 너무 맘에 들고,

그가 좋아 한다는 이유만으로 날 좋아 해주는 그들도 너무 좋다.

내가 좋아 한다는 이유로 그를 사랑해주는 우리 가족들도 너무 감사하다.


엄청난 재산을 주신 어른들께도 감사하고, 재산을 지킬수 있는 힘을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다. 배움에 기회를 주신 어른들께 감사하며, 마지막으로 삶에 순간순간에

항상 내 옆에 있는 영미에게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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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30 16:46 2007/04/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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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하나마나의 정모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대천을 지나 아산온천까지~

다들 즐거운 여행 이였으리라 믿습니다.  (^.^)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온 정권이 함께 해서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멋진 정모사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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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16 13:07 2007/04/16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