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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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캐슬지점


점심 때 먹었던 커리 전문점입니다.
저번 블로그에 롯데캐슬을 잠깐 언급 했는데,
저희 유닛의 목표는 "롯데캐슬 음식점 모두 섭렵하기" 가 되었습니다.
유닛장의 의지가 확고해서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ㅋ

각설하고, 역시 커리 전문점에서는 커리를 커피전문점에서는 커피를
먹어야 가장 성공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커리전문점에서 스파게티를 맛없게 먹던 모습들이란 ^^


해물커리를 찍고 싶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서 카메라를 미쳐 꺼내질
못했습니다. 아직 블로그가 생활에 깊숙히 자리잡지 못한듯 합니다.

어리버리 하지만, 깍듯한 종업원과, 깔끔한 음식!.역시 음식점은 맛있기만 하면 됩니다.
사장이 욕을 해도 음식이 맛있어서 찾아가는 욕쟁이 할머니 집이 대표적입니다.

다행히 잠실역 근처에 맛있는 커리집을 하나 찾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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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8 21:16 2006/02/0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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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행동을 지배하고
결정하는 것은 바로 나입니다.
오직 나만이 내 태도를 바꿀 수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 마음껏 게으름을 피울 수도 있고
부지런하게 활동하여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변하지 않을 수 있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갈지는 바로
나 자신이 결정합니다.

- A.J 셰블리어의《인생반전연습》중에서 -

언제부턴가 내 인생을 남에게 의존하며 살았습니다.
내 뒤에서 누군가가 계속 날 모함하는 듯,
일이 꼬인적도 있었고,
하지만 이런일이 있어도 스스로를 바꿀 생각은 안 했습니다.
이젠 바뀔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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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7 01:12 2006/02/0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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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런거 따라하는 재미에 사는것 같은 기분이 밀려 옴 ㅋ

Four TV shows I love to watch



드라마 그랜드 슬램 달성이 얼마 안 남은 듯; ㅋㅋ




사자짱 Four Thing..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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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6 12:30 2006/02/0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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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


해질무렵 바람도 몹시 불던 날
집에 돌아오는 길 버스 창가에 앉아
불어오는 바람 어쩌지도 못한 채
난 그저, 멍할 뿐 이였지...

난 왜 이리 바본지 어리석은지
모진 세상이란 걸 아직 모르는지
터지는 울음 입술 물어 삼키며
내려야지 일어설때

저멀리 가까워 오는 정류장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언제 부터 기다렸는지 알수도 없는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그댈 봤을땐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만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낙엽이 뒹굴고 있는 정류장 앞에
희미하게 일렁이는
까치발 들고 내 얼굴 찾아 해매는
내가 사준 옷을 또 입고 있는
그댈 봤을땐 나는 아무말도 못하고,
그댈 안고서 그냥만 눈물만 흘러

자꾸 눈물이 흘러 이대로 영원히 있을 수만 있다면
오 그대여 그대여서 고마워요.

난 나 밖에 몰랐었지.. 어리석게도..
나는 세상과 계속 멀어졌을때..
결국 주위에 아무도 없을떼
언젠지 모르게 내게 다가온 그대...

그대여서 고마워요. - Panic. 4Th.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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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19:27 2006/02/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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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5D ㅋ



일반적인 집안의 실내장식 : 1/8 at f/2

조금 밝은 집안의 실내장식 : 1/15 at f/2

촛불 : 1/4 at f/2

실내의 크리스마스 트리 : 1/2 at f/2.8

실외의 크리스마스 트리( 눈이 쌓인 밤 ) : 1/15 at f/2.8

밝은 조명이 있는 거리 풍경 : 1/15 at f/2.8

가게 창문 : 1/15 at f/4

빌딩, 동상, 분수대( 조명이 풍부할 때 ) : 1/2 at f/2.8

일몰후 10분정도 지난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4

일몰직후의 스카이라인 : 1/30 at f/5.6

자동차 헤드라이트 패턴( 도시야경 ) : 20 sec. at f/16

야간 놀이공원 : 1/15 at f/2

캠프파이어 : 1/15 at f/4

캠프파이어에 비친 물체 : 1/8 at f/2

축구경기 : 1/30 at f/2.8

달빛 풍경 ( 달이 포함되지 않을 때 ) : 4 min at f/2.8

달빛 설경 ( 달이 포함되지 않을 때 ) : 2 min at f/2.8

무대 사진 ( 전체적으로 조명이 비추일 때 ) : 1/30 at f/2

무대 사진 ( 스폿라이트 조명이 비추일 때 ) : 1/30 at f/4

미술관, 박물관( 조명이 밝을 때 ) : 1/8 at f/2

불꽃 놀이 : B shutter at f/8 ~ f/16

달 사진( 망원렌즈 사용할 때 ) : 1/125 at f/8

번개사진 : B Shutter at f/5.6 ~ f/8



-----일반적으로 셔터 스피드가 1/60 이하로 [예 1/30, 1/15] 이렇게 나오면 무조건 삼각대 사용하여야 흔들림을 피하실수 있습니다

은솔이내싸이 갔따가 퍼옴. 올해 1/4분기에는 나도 사진에 매력에 빠져 봐야 게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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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4 14:45 2006/02/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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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 롯데리아에 가서 카프리카 베이컨 버거 셋(SET)을 먹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점심시간에 음식 고르기는 쥐약이라..

간단한걸 선택했죠.

옆집에 롯데캐슬이 들어서서 롯데 일색이군요. 각설하고,

물론 그림설명이 모두 실물과 같은건 아니겠지만,

카프리카 버거등 롯데리아 사진들은 예술입니다.

사진속에 그것 만큼은 크기는 기대 하지 않았지만,

점심을 채우기에도 버겨울 만큼 작더군요.

암튼 본전 생각이 나서 리필 2번에 매장에서 컵까지 가지고 나왓습니다.

다음번에는 원래 가던 버거킹에 가야 겠네요.

롯데리아 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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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2 12:37 2006/02/0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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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뜬다는 그 TEST.

짤방!



점심 먹고 와서 함해본 그 TEST ㅋ

도대체 뭘 믿고 이런 결과를 뺃었는지 System을 의심하게 하는 그 TEST.

한번 해보세요~ 문제에 압박. 무려 50문제; ㅎㅎ

사자짱 심리TEST 결과


TEST 해보고 싶은분은 에고TEST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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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3:26 2006/01/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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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선인장과 미피



전산이라는게 원래 이렇게 힘들지만, 그래도 가끔은 긴장을 즐길때가 있다.

긴장을 하면 몰입의 경험을 하게 된다. 몰입 하다보면, 주변에 소음이

전혀 들리지 않고, 시간 감각이 무뎌지는 시점이 있다.
한참을 코딩하다, 밖을 보면.. (참고로 내가 일하는 곳은 롯대월드 맞은편18층이다.) 이미 7시가 넘은 시간이 될때가 많다.

일은 즐기는건데.. 선전에 나오듯 장난하듯 즐기진 않지만, 내가 개발한

프로그램이 잘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그저 즐겁다. 완벽한 로직으로 도는

프로그램처럼 이쁜 것도 없다. 어제는 정말 대박 장애가 있었다.

뉴스에도 나왔다고 다들 전화하고 난리도 아니였다. 우리쪽은 생각보다

문제가 없었지만, 다른 팀은 거의 죽는 분위기 였던것 같다.

직업이 이쪽이니 이쪽 분야에 친구들이 많은데.. 역시 리스크가 큰곳이

월급도 짜다.
정말 희안한 법칙이다. 원래 월급은 리스크에 비래해야 할것

같은데 그건 아니다.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이렇다. 사람들은 누구나 리스크가 없는곳에 살고 싶

어 한다. 그래서 자연스래 리스크가 없는 기업쪽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그런 기업들은 더더욱 경쟁률이 높아지고, 그렇지 않는 쪽은

점점 더 쉽게 취업이 된다.

학교에서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가르친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

행복을 느끼는건 사람 차가 있겠지만, 성적이 좋지 않으면, 더 않좋은

환경에서 일할수 밖에 없다. 않좋은 환경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보다

좋은 일자리 환경에서 행복을 느낄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

아침부터 내일 출근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엉킨 실타래 같아서 길게

쓴듯 하다.. 흠.. 일요일 출근이라니... "월화수목금월" 주가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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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9 10:00 2006/01/1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