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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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에서 내 별명은.. 신기록 제조기!

언놈은 해킹했냐고도 하지만.. 해킹까지 해서 싸이 하고 싶겠어?

해킹했으면 도토리를 올리지 왜... 카운터를 올리겠어? 구지?

카운터는 카운터 일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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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3 18:13 2005/06/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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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름은 온다..

어제 선희 누나 결혼식 갔다와서 맘이 뒹숭 생숭.

뭐 한두번 간 결혼식도 아니지만..  괜히 뒹숭 생숭.. 좋아 보이기도 하고..

멋져보이기도 하고.. 나도 이제 가야 할때가 된거 같은데.. ㅋ

그래서 오후부터 삼순이 재방송을 다운 받아서 보면서..

맛있는 조니워커 블루를 먹었다. 맛있다.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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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9 18:12 2005/06/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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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고... 세상이 변하고..

내가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는 것이 뭐가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있을수 있을때까지만, 가지고 있고, 더 이상 가질수 없을때는

과감히 놓을 줄도 아는 내가 되자..

그게 사람이든 물질적인 것이든.. 추억으로 돌아 볼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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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9 12:58 2005/06/0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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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할일!

너무 나대지 말것. 절대 우쭐거리거나 앞서서 생각하며 덤비지 말것.
세상은 의외로 바보같이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

같이 있을땐 여럿이 함께 있는듯 존중할것.
상대방은 화났지만, 둘이라는 이유때문에 화를 삭힐수도 있다.
남에게 꼿은 비수는 항상 부매랑이 되어 날아 온다.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벌어지는지 슬퍼하지 말고,
남에게 한 가장 나쁜 일을 생각해보라. 넌 그보다 덜한 벌을 받고 있는것에 감사 할것이다.

지금 서운하다고 계속해서 미워하지 말것.
지금 당장은 날 서운하게 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와의 관계가 이 서운으로 끝날 사이라면,
그는 너의 곁에 어울리지 않는 그런 사람이다.
항상 두발자국에 거리를 두고 움직여라. 그(그녀)가 넘어지려고 하면
한발작 다가가서 곁에 있다는것을 알려주면 된다.
너무 가까우면 서로에 가시가 너무 날카롭다는 것을 알게 될지도 모른다.
누구나 가장 날카로운 가시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겨눈다.
두발짝이 딱 좋다.

시간약속을 잘 지키자.
특히 남자는 여자들보다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남자는 웃어도 여자보다 이쁘지 않다.
절대 미인계 같은거 쓸수 없다는걸 명심해라.
늦었으면 미안한 표정으로 공손한 언행으로
사과를 해야한다. 웃는 얼굴에 침은 뱉을수 없지만,
웃는 얼굴은 엄청난 재앙을 몰고 올수도 있다.
사과해야할일이 있으면 변명이 아닌 진지함을 이용하라.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내가 늦은 10분은 그(그녀)가
지구를 구할수도 있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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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7 22:56 2005/06/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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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쓰는것도 좋지만.. 여행을 다녀온다... 라면...

글쎄.. 여기저기 많이 가보고 느끼지만.. 절약이 가장 큰 미덕인듯한데..

큰집, 큰차, 좋은 직장.. 이게 전부가 아닌건 알지만....

나두 여행 가고 싶다.. 훌훌 털어버리고 여행이나 가볼까?...

멀리 가는것도 좋을것 같고.. 가까운 곳도 좋을것 같고..

유럽여행이 무지하게 땡기는데.. 가능할까?

동생 유학 복귀하면 같이 가면 좋을텐데..

회사에서 절때 안 빼줄듯... 확,,,그만 둬 버릴까.. 뭐 해주는게 있다고..

배우는것도 없고.. 계속되는 적응... 작아지는 내 꿈... ㅠ.ㅜ

은행전산실 생활3년중.. 얻은건.. 조금 익숙해진 사람들 얼굴과

울리는 전화벨에 짜증, 징징대는 직원 잘 다독 거리기,

직원들 생일 챙기기, 늦으면 웃기, 짱박히기, 일찍 퇴근하기.. 또 뭐 없나? ㅡㅡ;;

아 있다.. 다이어트로도 안빠지는 5KG !;; 절대 65kg에서 빠지지 않는다.. 175에 65...흠....

여름인데.. 빼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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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4 02:11 2005/06/0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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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람들과 친해 질때 나름에 선을 정한다.
그 선은 의외로 체계적이여서, 나름에 구분이 확실하다.
근데 가끔 그 선을 넘는 사람들이 있다.
스스로는 나와 무척 친하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난 절대 아닌 경우가 있다. 뭘까?....
여자친구와 헤어져도 새로운 사람을 사귀기 싫으면 반지를 끼고 다닌다.
새로운 사람이 생기거나 좋아 하는 사람이 생길때 까지는 계속낀다.
누가 덤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난 그런 원칙 같은걸 좋아 한다.
파렴치한 사람들이 참 주위에 많다..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사람인듯 보일때도 있다..
뭘까? 그런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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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23:49 2005/06/01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