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꾼의 노래 5
- 한밤의 쑈. 4
- 빡빡하게 살기 2
- 空.... 4
- 블로그가 완죤.. 10
"격변의 시대에 미래는 지속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상속할 것이다. 배움을 멈춘 사람들은 대개 존재하지도 않는 세계에서 살아갈 채비를 한다." -에릭 호퍼
으하;; 노래 짱 좋아. ㅋ
노래를 나름 느낌으로 듣는 편인데, 이 노래는 이런 노래 일듯 하다.
누군가를 짝사랑하는걸 들켜버린 누군가.
나무꾼은 열심히 짝사랑하는 마음에 열번이고 백번이고 나무를 찍었다.
열번찍어 안넘어 가는 나무? 있다. 많이 있다.
상대방이 안받아 주는 마음에 더 크게 보일려고 속이고,
그걸 들키고... 상황은 최악으로 향해 가고...
근데... 마지막에.. 웃음으로 끝내겠다는 가사.. 그래도 미련은 있다는? ^^:
.
사랑하는 사람이 모든 것보다 우선한다는게 내 생각이다.
사랑이라는 감정을 한낫 호르몬 장난이라 표현하는 드라마가 등장 할 정도로,
감정적인 인간은 뭔가 떨어지는 인간 취급 하는 시대에, 분명 난 뒤떨어져 있는 사람일 수도 있다.
하지만, 사랑이 장난이고 호르몬 장난인가?
지난 번에도 느꼈지만, 이번에 온 커플.. 역시 나.. 맘에 안들었다.
남편이 와이프를 시종 부리듯 부려 됐고, 영 보기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 부부는 그 부부 나름의
즐거움이 있을 것이고, 나름의 사랑이 있을 것이다. 그 걸 부정하진 않는다. 하지만, 보여지는 부분은
아무래도... 좋지 않다.
즐거운 집들이 였고, 유쾌한 자리였다. 세상사를 모두 토론하는 재미 있고. 즐거운 자리 였고,
많은 식견을 나눌수 있는 자리였다.
<혼자 살자...라고?>
당신이 열등감을 느끼며 주저할 때,
다른 사람은 실수를 계속하며 우수해진다.
-핸리 C.링크
오늘은 여기까지만.!
언젠가 포스팅 한 적이 있지만, 난 참 강해졌다.
몸이 울퉁불퉁 해졌다거나, 구운 돌위를 뛰어 다닌다거나 하는것이 아닌,
싸우는 방법을 통달했다고나 할까?
가끔 말하지만, 프로그래머는 참 좋은 직업이다. 너무나 논리적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래머가 논리적이지 못하면 도퇴되고, 여러사람이 고생을 한다.
그래서 논리적이여야만 한다.
서른 해 남짓 살면서, 세상엔 참 싸울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음식점에서 종업원과 싸우기도 해야하고, 이동통신사 상담원과 싸워야 하고,
전자제품 상담원과도 싸워야 하고, 카드사 직원하고도 싸워야 하고...뭐 가끔 정부 기관하고도 싸운다.
동사무소랑 싸우기도 하고... 암튼 싸울 일은 널렸다.
각설하고, 싸움에 기술이랄까? 그런게 필요하다. 이런 싸움에서 이기려면.
(솔직히 이긴다는 표현은 좀 그렇긴 하지만, 의견 관철이랄까? )
이기고 지는 것을 떠나서, 그런 싸움이 없어지면 좋겠지만,
세상은 파라다이스가 아니고, 사람은 모두 착하지 않으니...
어쩌겠는가? 내가 강해지는 수 밖에..
혹자는 내가 너무 매정하다고 뭐라 하지만, 매정한것이 더 좋다. 내 이익을 손해 보는것 보다는...
흐흐.. 오랜만에 포스팅이라.. 주저리 주저리다.. 이젠 자주 해야지 ㅋㅋ
이것 저것 블로그에 리뷰 글만 썼더니 , 이건 뭐 IT beta 홈페이지가 되어 버린 듯한 느낌! 허흑.
(뭐 물론 그렇게 되길 기대하기도 했으니... 누굴 탓하랴 -_-;;)
암튼 이제 다시 홈피 리뉴얼 하고, 이것 저것 정모 계획도 잡아야 하는데,
얘들도 원체 바쁜지 연락이 없넹... 흐흠..
모 은행 차세대가 성공리(?) 에 끝났으니, 이젠 슬슬 놀러갈 준비를 해야 겠따.
지난 주말에 농촌 봉사활동 다녀와서 온몸이 쑤시고, 파스냄새가 진동하는 몸을 끌고,
오늘은 꼭!!! 홈피 리뉴얼과 wii 해킹을 성공 하리라!!
wii 산 사람들에게 행복을~~ !! ^^
<국내의 한 디자이너가 만들었다는 컨셉 씨앗 폭탄>